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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논의] 삼국지 - 당시의 고구려에 대해서 중국이 위,촉,오의 삼국으로 분열되어 있을 당시 한반도의 북쪽, 즉 만주에는 자랑스런 고구려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아래 글은 당시 고구려에 대한 글입니다. ----------------------------------------------------------------------------------- 삼국지는 중국이 나라가 어지럽든 평온하든 간에 중국인들 사이에 상당히 많이 애용되어 왔습니다. 그 이유중를 보면 삼국지의 위나라 무제(조조)는 북방으로는 이민족들이 감히 쳐들어 올 생각조차도 못하게 만들었죠, 특히 채염을 흉노족의 왕으로부터 구해온 이야기는 그만큼의 조조의 위력을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하겠습니다. 때문에 꼭 그런건 아니지만, 중국이 이민족에게 위협을 받을때는 위나라를 중심으로 한 삼국지가 .. 더보기
[논의] 제갈양은 왜 유비를 따라 나섰나? 본 내용은 연의에 입각한 글입니다. 삼국지를 읽었다면 꼭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 삼국지의 최대 이벤트이자, 뛰어난 사람을 얻기위해 스스로 몸을 구부리는 유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일화가 있습니다. 바로 삼고초려입니다. 이 내용은 제갈양이 그의 출사표에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유비가 '미천한 자신을 찾아와줘서 그 은혜가 하늘과 같다'라고 표현하고 있죠. 비단 유비 뿐만 아니라 예부터 천하의 대인을 찾아갈때는 그가 비록 뛰어난 군주이더라도 스스로 찾아가서 몸을 굽히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주나라의 무왕이 태공망을 찾아갈때도 그러했죠. 또한 조조 역시 삼.. 더보기
[논의] 삼국지 연의에 숨겨진 비밀.. 그 이면에는... 누구나 한번쯤은 삼국지를 읽어봤거나 접해봤을 겁니다. 서양에 아서왕의 전설 같은 훌륭한 소설들이 있다면,동양에는 삼국지가 있다고 할정도로 삼국지는 그 분량이나 내용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삼국지를 처음 접한게 7살 쯤으로 기억합니다. 한때 삼국지에 빠져 연의는 물론 정사 삼국지까지 단숨에 독파하기도 했죠.책을 수십번은 읽어대던 생각이 나네요. 삼국지 게임을 접하면서 삼국지 중독(?)은 더 심해졌었죠. 예전처럼 중독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에도 심심치 않게 삼국지 관련 카페에서 활동을 합니다. 앞으로 올릴 글들은 대부분 제가 전에 카페 및 사이트 활동하면서 썼던 글들입니다. 주로 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 본것들이죠. 삼국지를 조금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