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05년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루 아침에 2004년에서 2005년이라니...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실감이 나지 않는군요.
2004년은 정말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복잡했던 한 해였습니다.
대통령 탄핵, 유영철 살인 미수 사건, 경제 성장률 둔화, 국가 보안법 논란...
올 한 해는 갈등이 타협으로... 경쟁이 협동으로... 시기가 동정으로...
모두가 떠오르는 태양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p.s. 2008년 현재 더 복잡하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