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 2008 성남 박태현 음악제를 다녀와서 우연한 기회로 표가 생겨,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린 박태현 음악제를 다녀오게 되었다. 표를 얻게 된 것도 그렇지만, 바리톤 김동규가 나온다는 사실 또한 음악제에 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오후 7:00 즈음에 성남 아트 센터에 도착했다. 건물 외부는 특별히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깔끔했다. 콘서트홀까지 가는 길에 계단이 많은 것이 흠이긴 했다. 콘서트 홀 내부에 들어서서 보니 여타 홀과 그다지 다른점이 없었다. 초대권을 표로 교환하고 좌측 사이드에서 관람했다. 경기방송 아나운서 윤소영씨의 사회로 음악제가 시작되었다. 故 박태현 선생의 영상스케치와 함께 박태현 선생을 소개하는 시간이 10분간 지속되었다. (박태현 선생이 누구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산바람 강바람', '나팔 불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