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투] 삼국지 - 검각 전투 검각(劍閣) 촉이 마지막으로 치룬 전투입니다. 마지막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허무한 감도 있죠. ----------------------------------------------------------------------------------- 검각은 익주 재동군 한덕현에 있었으며, 잔도와 관문이 설치되어 있었다. 현재는 사천성 검각현 북쪽에 위치해 있다. 경요 6년(263)에 강유가 유선에게 표를 올렸다. 「듣건대, 종회는 관중에서 병사들을 훈련시켜 우리를 공격하여 취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응당 장익과 요화를 보내 각 군대를 지휘하여 양안관구(陽安關口)와 음평교두(陰平橋頭)로 나누어 지키도록 하여 미연에 방지해야만 합니다.」 황호는 귀신이나 미신의 말을 신용하고, 적군은 끝내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