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조금씩 주인에게 '몹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어렸을 때는 겁먹고 도망가던 애가 이제는 공격도 한다. 덕분에 손등과 발에 일주일 간격으로 상처가 생긴다. 주 목표 대상은 내 손, 발 등 옷으로 보호되지 않는 노출 부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얼굴은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래 사진은 플래쉬를 이용해서 눈 깜빡 거리는 사진을 찍었다. (사진기 앞에서는 꼼짝을 못하는 이상한 특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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