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세상사는 이야기/○○① 이런저런

[잡담] 지금까지 즐겨운 게임들을 적어보며

한동안 즐겨온 게임들... 그 것들의 이름을 하나씩 적어봅니다.

=KOEI=
三國志 1,2,3,4,5,5pk,6,6pk,7,7pk,8,8pk,9,9pk,10,10pk
신장의 야망 6,6pk,7,8,9,10,10pk,11
대항해시대 2,3,4,4pk
삼국지 와룡전, 공명전, 조조전

=Microsoft=
AGE1,2 (확팩 포함)
Rise of Nations
Microsoft Flight Simulator 2000, 2002

=FALCOM=
YS eternal (1,2), YS6, 3remake
Zweii
영웅전설 4,6

=블리자드=
Warcraft 1,2,3 (확팩 포함)
Starcraft Original/Broodwar
Diablo Original/Expansion

=EA SPORT=
피파 97,98,98RTWC,99,2000,2001,2002,2002wc,2003,2004,2005
NBA 99,2001,2004
NFL 2002
NHL 2002

=기타=
Empire Earth 1,2
Empires
임진록2 오리지널/조선의 반격
Farland Tactics 1,2,3,4,5
Winning Eleven 7,8
Spiritual Soul 1,2
퇴마전설 1,2
쿠르노 스토리
Call of Duty 1,2
Doom 1,2,3
Final Fantasy 8,9
Quake1,2,3
Need For Spped Series
GTA2,3
Claw
Stronghold
KKND 1,2
Z
Ants
HOMM 1,2,3
Baldur's Gate 1,2
...
etc...

무심코 적어보지만 정말 수많은 게임들이 기억 속에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PC게임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도 끝도 없이 머리속에서 다른 게임의 이름이 떠오르네요. PC 게임이 활성화 되기 전의 8비트 게임기, SNES, SEGA 등과 PS1 등의 콘솔 게임들 까지 계산에 넣는다면 그 수효를 헤아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지금까지 정말로 많은 종류의 다양한 게임들을 즐겨왔다는 것이죠. 이 게임들을 플레이하는데 투자한 시간들은 인생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 왔습니다. 게임 플레이 시간의 총합은 독서량의 총합보다 결코 크게 적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인지는 감을 잡을 수 없지만 지금의 제가 있기 까지 어떠한 영향을 미쳐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 플레이한 게임들은 일단 소재로 치면 '역사', 장르면에서는 RTS와 RPG가 많았습니다. 그 중에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 중 '삼국지' 시리즈는 제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게임일테죠. 이 게임 덕분에 '삼국지'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갖가지 일화를 찾아보고, 인물 열전을 외우게 되었으니...

-----------------------------
ⓞpen2ⓦorld™ ⓗome
http://open2world.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