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된 듯한 장면이지만 울돌목에 설치된 쇠줄에 수백척에 달하는 왜선들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저런 쇠줄을 설치해서 싸웠는지 여부도 많은 논란이 있지만 어떻게 싸웠든 소수로 다수의 적을 물리쳤다는 사실 자체는 정말로 놀랍다는 말 밖에... 바로 아래 장면이죠. '2번째'로 기억에 남은 장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이에죠. 드라마 끝나고도 잊혀지지 않는 그 얼굴... 아무 의미없는 표정일까요? 작자의 농간일까요? 아니면 뭔가 비웃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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